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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태영건설 '용인 드마크 데시앙' 단지앞 대공원·SK하이닉스 호재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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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태영건설 '용인 드마크 데시앙' 단지앞 대공원·SK하이닉스 호재 '일석이조'

중소형 1308가구 대단지 3월 분양...축구장 7개 크기 용인중앙공원 '공세권'
용인경전철·공용버스터미널과 인접, GTX-A·서울~세종고속도로도 개통 예정

태영건설이 경기도 용인에 중소형 중심의 1300가구 규모의 재개발 대단지 ‘용인 드마크 데시앙’의 3월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51~84㎡ 중소형인데다 공원을 품은 이른바 '공세권' 입지에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태영건설은 기대한다.

◆ 공급가구 수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309번지 일원에 들어설 ‘용인 드마크 데시앙’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8개 동에 총 1308가구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5-1번지에 3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 주변 주거환경


단지 바로 앞에 용인중앙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축구장 7개 크기와 맞먹는 32만여 ㎡ 면적의 용인중앙공원은 등산로와 산책로는 물론 족구장·농구장·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휴식시설이 즐비하다.

단지 동쪽에는 경안천이 흘러 시원한 수변 조망과 함께 주변의 돌봉산·봉두산·마평동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인프라로는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운동장∙송담대역과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이 가까워 수도권과 서울 광화문, 강남, 잠실로 이동이 수월하다.

3㎞ 이내의 용인IC를 이용해 영동고속도로로 진출입이 편리하고, 신설 예정인 GTX-A노선과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수도권으로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해 지역 핵심 로데오거리 상권과 함께 고림지구, 역북지구를 아우르는 이마트, 용인중앙시장, 용인 에버랜드, 처인구청, 우체국, 주민센터,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반경 1 ㎞ 안에 용인초등, 용인중, 태성중, 태성고, 명지대, 용인대, 용인송담대 등이 자리잡고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3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태영건설 '용인 드마크 데시앙'의 투시도. 사진=태영건설이미지 확대보기
3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태영건설 '용인 드마크 데시앙'의 투시도. 사진=태영건설


◆ 입지 개발 호재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시 처인구는 대규모 사업개발 호재를 안고 있다.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인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처인구 원삼면 일대) 일대에 생산공장 4개, 협력업체 50개 이상 등 산업시설 입주가 뒤따를 전망이다.

처인구 고림동 일대에도 국내 2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용인국제물류단지 4.0사업이 추진 중이며, 일반산업단지 제2용인테크노밸리도 연내 착공을 앞두고 있다.

대규모 산업시설 개발에 따른 배후수요가 클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는 이유이다.

태영건설 분양관계자는 “다양한 개발 호재로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 용인 처인구에서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최고의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