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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프로당구 PBA 타이틀 스폰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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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프로당구 PBA 타이틀 스폰서 확정

웰컴저축은행이 오는 10일부터 개최되는 프로당구 PBA 2020-2021시즌 제5차전의 타이틀 스폰서로 확정됐다. 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오는 10일부터 개최되는 프로당구 PBA 2020-2021시즌 제5차전의 타이틀 스폰서로 확정됐다. 사진=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오는 10일부터 개최되는 프로당구 PBA 2020-2021시즌 제5차전의 타이틀 스폰서로 확정됐다.

PBA는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2021'을 오는 2월 10~1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머신건 프레드릭 쿠드롱, 직전대회 우승자 하비에르 팔라존, 조재호 등 기존 다국적 강자들이 그대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웰컴저축은행은 PBA 팀리그의 웰뱅피닉스 프로당구팀으로 이미 당구팬들에게 낯익다. 최고 스타인 쿠드롱을 비롯해 3차전 우승자 서현민, 여성부 김예은 등이 소속해 있는 강팀이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팬들을 경기장으로 모실 수 없어 아쉽지만, 무엇보다 안전하게 경기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PBA-LPBA웰뱅챔피언쉽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수 PBA 총재는 "이번 5차전타이틀 스폰서에 참여해준 웰컴저축은행의 기대에 부흥해, 민족 명절인 설 연휴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감동을 선사하는 대회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화답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