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고향·친지 방문과 여행을 자제해 주세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유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설 연휴까지 연장하여 개인 간 모임 접촉에 의한 감염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합니다. 직계 가족의 경우에도 거주지를 달리하는 경우 5인 이상 모임을 가질 수 없습니다.
교통수단·교통시설 방역강화
- 철도 : 승차권 창가 좌석만 판매
- 고속도로 :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전환 검토, 고속도로 휴게소 혼잡안내시스템을 운영하고 실내 취식 금지, 포장 판매만 허용
- 연안여객선 : 승선인원 정원의 50% 수준으로 관리
안전한 추모방안 마련
- 고향과 친지 방문 자제 당부, 온라인 성묘·추모 서비스(sky.15774129.go.kr) 제공
- 명절 전후 봉안시설 총 5주(1월 4주~2월 4주)간 사전 예약제 운영 및 실내 음식물 섭취 금지
숙박시설 방역
- 숙박시설의 객실수 2/3이내 예약 제한
- 객실 내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 수용 금지
요양병원·요양시설 면회방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면회 금지 조치를 실시하고 영상통화를 이용한 면회 시행 권고
국·공립문화예술시설 사전예약제
고궁 및 박물관 등 국·공립문화예술시설 사전예약제를 통해 적정 이용자 수(수용가능 인원의 30% 또는 좌석 두 칸 띄어 앉기 등) 관리
방역 및 의료대응
- 질병관리청 콜센터 24시간 대국민 상담·안내
- 비상진료체계(병상, 생활치료센터, 응급실 등) 차질 없이 운영
- 강화된 특별입국 절차 지속 실시 등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제공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E-Gen,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설 연휴 최대한 귀성과 여행 등을 자제하고 비대면으로 안부를 나눠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정보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글로벌이코노믹 이영은 기자 ekdrm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