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 의원들과 회의를 가진 이후 “현재의 고용창출 속도로서는 앞으로 10년, 최대고용 회복에는 이르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에서는 이미 충분한 지원을 시행했다.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은 제한돼 있다라는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지만 나에게는 상황이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미국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1월 고용통계는 비농업부분 고용자수가 전달보다 4만9000명 증가했지만 증가율은 시장예상치 5만명을 밑돌았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