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은 9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골 떡만두국, 한과 등을 구입하고 직접 쓴 손 편지에 마음을 담아 '행복주머니 키트'를 제작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상황에 봉사자와 이웃주민의 안전을 위해서 비대면으로 홀몸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 100여 가구에 온정을 전달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영향으로 화훼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 임직원 '향기 나는 가정 만들기' 행사 등을 실시했으며, 계속해서 '새봄맞이 꽃 나눔 운동' 등 화훼소비촉진운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