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진로체험 '부산 학생꿈터' 지정

BNK부산은행은 부산교육청으로부터 우수 진로 체험처 인증인 '부산 학생꿈터'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부산 학생꿈터는 우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에 교육청이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부산은행은 은행 종류와 특징, 은행원 업무, 저축 종류 등으로 구성된 금융·진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인증 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교육의 흥미와 전문성을 높였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또 부산은행은 교육부 산하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으로부터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원격 진로 멘토링 교육사업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 밖에 1사 1교 금융교육, 시니어·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올바른 금융 생활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다양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