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월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의정부시보건소에 마련된 의정부시방역대책본부를 방문해 인력·시설 등을 점검했다.
안병용 시장은 “일상생활 곳곳에서 산발적이고 연쇄적인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의정부시는 지역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민들께서도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주시고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선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ight_hee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