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는 브랜드에 관계없이 비타민이나 잡티 관리 앰플 공병을 가져오면 업그레이드된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을 무료로 증정한다. 오프라인 미샤, 눙크 매장과 온라인 마이눙크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는 18일까지 1인당 1회만 참여할 수 있으며 준비된 수량인 1만 2000개가 소진되면 이벤트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 리뉴얼 제품은 영국산 순도 99% 비타민C와 콜라겐을 안정화한 ‘비타C 리포솜 포뮬러’가 함유됐다. 지난해 2월 출시된 기존품에 비해 ‘비타C 리포솜 포뮬러’가 8% 더 강화되고, 저자극으로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비타민C 유도체’를 8% 함유한 ‘비타씨플러스 이레이저 토닝 크림’이 출시됐다. 미샤는 제품 론칭을 기념해 공병 교환 이벤트 외에도 증정품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준성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부문장은 “어떤 제품을 사용하던 고객이라도 미샤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을 사용하는 순간 그 효능과 가성비에 감탄할 것이다”면서 “이번 공병 이벤트로 많은 고객들이 미샤의 진가를 알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