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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영국이 극찬한 사고 관리 서비스 '콜 현대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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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영국이 극찬한 사고 관리 서비스 '콜 현대 퍼스트'

英 '골드 트러스티드 서비스상' 수상

현대차 영국법인이 자동차 사고 사후 관리 프로그램 '콜 현대 퍼스트'로 영국 리뷰 플랫폼 피포가 선정한 골드 트러스티드 서비스상을 수상했다. 사진=현대차 영국법인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차 영국법인이 자동차 사고 사후 관리 프로그램 '콜 현대 퍼스트'로 영국 리뷰 플랫폼 피포가 선정한 골드 트러스티드 서비스상을 수상했다. 사진=현대차 영국법인
현대자동차가 영국에서 양질의 사후 관리 시스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7일 영국 자동차 매체 에이엠온라인에 따르면 현대차 영국법인이 자동차 사고 사후 관리 프로그램 '콜 현대 퍼스트'로 영국 리뷰 플랫폼 피포가 선정한 '골드 트러스티드 서비스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콜 현대 퍼스트'는 현대차 소유자가 사고 발생 시 차량을 복구하고 귀가를 도와주며 보험사와 연락해 보험금 청구 절차를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정품 현대차 부품을 사용해 현대차가 승인한 수리 센터에서 수리를 준비하고 그 기간 동안 무료로 대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후 모든 수리가 완료되면 고객에게 인도해주는 친절하고 편리한 사후 관리 프로그램이다.

애슐리 앤드류 현대차 영국법인 전무는 "자동차 사고 후 관리도 고객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라며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콜 현대 퍼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골드 트러스티드 서비스상을 수상한 것은 현대차의 서비스가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현대차 고객들이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최대한 안심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