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의 올해 주가 상승률도 35.25% 로 양호하다. 지난해 10월 부터 월간 기준으로 5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보험주의 강세는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에 따른 수익선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현지시각)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하루만에 약 10bp 상승한 1.30%를 기록해 지난해 2월 이후 1년만의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다.
코스피 200 구성 종목 중 이날 주가 상승률 상위 30종목은 다음과 같다.
한화생명 3300원 +335 (11.3%), F&F 13만6000원 +13500 (11.02%), 오리온 13만9000원 +7500 (5.7%), 포스코인터내 2만2750원 +1100 (5.08%), 화승엔터프라 1만3800원 +650 (4.94%), HMM 1만5800원 +700 (4.64%), 삼성생명 7만6800원 +3400 (4.63%), 포스코케미칼 16만500원 +7000 (4.56%), 영풍 57만8000원 +25000 (4.52%)
SK이노베이션 29만7000원 +12500 (4.39%), 풍산 3만4500원 +1400 (4.23%), 현대제철 4만1550원 +1250 (3.1%), 한국가스공사 3만4300원 +1000 (3%), LG이노텍 21만7000원 +6000 (2.84%), 한솔케미칼 23만7000원 +6500 (2.82%), 신세계인터내 18만4500원 +5000 (2.79%), 일진머티리얼 8만원 +2000 (2.56%), 하나금융지주 3만7950원 +900 (2.43%)
한미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5.62% 하락한 7만500원 으로 마감하며 주가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코스피 200 구성 종목 중 이날 주가 하락률 상위 30종목은 다음과 같다.
한미사이언스 7만500원 -4200 (-5.62%), 세방전지 10만3500원 -6000 (-5.48%), LG 10만5500원 -6000 (-5.38%), 녹십자홀딩스 4만1600원 -2100 (-4.81%), BGF리테일 16만6500원 -8000 (-4.58%), 종근당 18만2000원 -8000 (-4.21%), 금호석유 25만6500원 -10500 (-3.93%), 롯데케미칼 30만500원 -11000 (-3.53%), 대한유화 38만1000원 -12500 (-3.18%), DL 8만3600원 -2700 (-3.13%)
부광약품 2만2300원 -700 (-3.04%), 한화에어로스 4만1600원 -1300 (-3.03%), 두산중공업 1만1500원 -350 (-2.95%), 기아차 8만3200원 -2500 (-2.92%), 한올바이오파 2만3450원 -700 (-2.9%), 후성 1만1900원 -350 (-2.86%), SK디스커버리 6만8800원 -2000 (-2.82%), 씨에스윈드 8만3700원 -2400 (-2.79%), 현대미포조선 5만100원 -1400 (-2.72%), DB하이텍 6만4700원 -1800 (-2.71%)
SK케미칼 38만1000원 -10500 (-2.68%), 한화 3만2900원 -900 (-2.66%), 동원시스템즈 5만5800원 -1500 (-2.62%), 아모레퍼시픽 22만7000원 -6000 (-2.58%), 현대모비스 32만5500원 -8500 (-2.54%), 넥센타이어 7310원 -190 (-2.53%), CJ대한통운 17만4500원 -4500 (-2.51%), 녹십자 42만7000원 -11000 (-2.51%), OCI 11만7000원 -3000 (-2.5%), 한진칼 5만8800원 -1500 (-2.49%)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