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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64%, "비정규직 프리랜서로 일할 의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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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64%, "비정규직 프리랜서로 일할 의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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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잡코리아, 알바몬

잡코리아가 21일 알바몬과 함께 20∼30대 구직자 16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4.4%는 반드시 정규직이 아니더라도, 비정규직 프리랜서로 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랜서로 근무할 경우 하고 싶은 일은 전공과는 관련 없는, 평소 관심이 있는 분야가 52.6%였다.

전공을 살려 일하고 싶다는 구직자는 46.6%였다.

비정규직 프리랜서로 일할 의향이 있는 이유는 ▲원하는 시간에만 근무하는 등 비교적 자유롭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57.9% ▲향후 취업 또는 창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전공 및 특기를 살릴 수 있는 일이라서 24.2% ▲회사 조직 문화 등을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23.5% ▲평소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서 18.9% ▲높은 수입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17.1% ▲향후 프리랜서 근무가 보편적인 근로형태가 될 것 같아서 15.3% 등으로 조사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