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는 WHO 주도로 저소득 및 중소득 국가용 백신을 공동조달하는 국제틀 ‘코백스(COVAX)’에 자사의 백신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긴급사용허가가 불가결하다고 설명했다.
J&J제 백신은 현재 미국보건당국이 심사중이며 미 식품의약국(FDA)의 전문가위원회가 이번주 긴급사용 허가를 위해 논의할 예정이다.
J&J제 백신은 이미 남아프리카에서 접종이 시작됐다. 대규모 임상시험외에 J&J의 백신이 사용된 것은 남아프리카가 처음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