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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미국 블루오리진과 계약 소식에 상한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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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미국 블루오리진과 계약 소식에 상한가 등극

22일 코스닥 시장에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자료=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22일 코스닥 시장에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자료=한국거래소
22일 코스닥 시장에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2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29.64% 오른 1만64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최근 우주 항공 관련 종목이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블루오리진의 차세대 로켓엔진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호재로 작용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13년 항공기부품 제조, 판매 및 항공기 설계, 제조업을 주영업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주요 사업영역은 부품 가공사업, 부품조립사업, 항공MRO사업, 항공 원소재 공급 사업 등 4가가지로 분류할수 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블루오리진과 BE-4(Blue Engine-4) 관련 최초계약을 체결하고, 벤더 등록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23분 현재 코스닥 상승률 상위 50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

표기 순서는 상승률 순위, 종목명, 현재가, 상승률 순이다.
1위#메디톡스 197600원 ( 30% ), 2위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16400원 ( 29.64% ), 3위 네오위즈홀딩스 32900원 ( 24.86% ), 4위 동방선기 2340원 ( 20.93% ), 5위 캐리소프트 6790원 ( 21.68% ), 6위 다날 8650원 ( 17.69% ), 7위 센트럴바이오 2160원 ( 16.76% ), 8위 골든센츄리 417원 ( 17.46% ), 9위 AP위성 22050원 ( 12.79% ), 10위 위니아딤채 3140원 ( 13.77% )

11위 포스코엠텍 6640원 ( 12.93% ), 12위 경남스틸 2445원 ( 12.16% ), 13위 KG모빌리언스 10950원 ( 12.31% ), 14위 현대통신 9670원 ( 11.53% ), 15위 딜리 1875원 ( 12.61% ), 16위 데브시스터즈 57500원 ( 15% ), 17위 코렌텍 17200원 ( 12.05% ), 18위 블루콤 6590원 ( 14.21% ), 19위 GV 314원 ( 8.28% ), 20위 이트론 912원 ( 9.35% )

21위 대성파인텍 2720원 ( 8.15% ), 22위 디젠스 807원 ( 9.35% ), 23위 비디아이 8490원 ( 6.93% ), 24위 갤럭시아머니트리 5520원 ( 7.6% ), 25위 인프라웨어 2725원 ( 7.5% ), 26위 대정화금 30800원 ( 6.57% ), 27위 에프알텍 5880원 ( 8.29% ), 28위 삼보산업 2165원 ( 7.71% ), 29위 세운메디칼 8470원 ( 7.49% ), 30위 제우스 29800원 ( 6.81% )

31위 KD 1120원 ( 6.67% ), 32위 팜스토리 1530원 ( 6.25% ), 33위#현대바이오 38250원 ( 7.29% ), 34위 제로투세븐 10050원 ( 7.14% ), 35위 MP한강 1130원 ( 6.6% ), 36위 세원 7340원 ( 7.15% ), 37위 핑거 29600원 ( 7.44% ), 38위 OQP 4900원 ( 6.52% ), 39위 인포마크 9160원 ( 6.51% ), 40위 덴티스 2315원 ( 6.93% )

41위 이엠텍 17350원 ( 5.15% ), 42위 진성티이씨 11800원 ( 5.36% ), 43위 피에스텍 5390원 ( 6.73% ), 44위 와이오엠 3425원 ( 5.87% ), 45위 아시아종묘 6010원 ( 5.25% ), 46위 고려제약 11500원 ( 5.5% ), 47위 청보산업 13600원 ( 5.43% ), 48위 국일신동 4490원 ( 5.52% ), 49위 덕신하우징 1765원 ( 5.69% ), 50위 CSA 코스믹 3250원 ( 4.84% )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