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 쿠팡 미국 상장 추진 소식에 연일 강세...이달 들어 168% 급등

미국 증시에 상장하는 쿠팡 수혜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서울식품 주가가 23일 급등했다.

이날 오전 10시 23분 현재 서울식품은 전날 보다 23.54% 상승한 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식품은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이달 들어 벌써 168%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도 2000억 원에 근접한 1923억 원으로 기록하고 있다

서울식품은 쿠팡의 자체 브랜드 피자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투자자들의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포털사가 집계하는 검색량 기준 상위 20개 종목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표기 순서는 포털사 기준 검색 상위 랭킹, 종목명, 현재가, 주가 등락률 순이다.

1위 서울식품 530원, (23.54%), 2위 삼성전자 81400원, (-0.97%), 3위 씨젠 138800원, (-9.81%), 4위 LG전자 158500원, (-4.52%), 5위 세방전지 110500원, (12.41%)
6위 기아차 77900원, (-2.63%), 7위 다날 8700원, (-8.42%), 8위 셀트리온 304000원, (-1.78%), 9위 카카오 481500원, (-1.83%), 10위 삼성SDI 710000원, (-3.92%)

11위 LG화학 886000원, (-3.28%), 12위 메디톡스 208200원, (5.36%), 13위 현대차 239000원, (-1.04%), 14위 대한전선 1020원, (-19.05%), 15위 이트론 803원, (-8.96%)

16위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20050원, (22.26%), 17위 소리바다 278원, (29.91%), 18위 팜스토리 1865원, (25.17%), 19위 엔브이에이치코리아 6510원, (29.94%), 20위 NAVER 385000원, (-0.39%)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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