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부천페이가 2년 차를 넘어서면서 시민 생활에 깊숙이 뿌리내려 일상적인 결제수단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 설명했다.
시는 부천페이의 사용자 연령층이 다양해짐에 따라 부천페이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니즈(Needs)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부천페이를 5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운 이미지의 카드는 세로형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이 적용된다.
한편,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근거해 가맹점주들은 반드시 가맹점으로 등록·신청하여야 하며, 등록하지 않을 시 결제가 제한될 수 있다.
가맹점등록 계도기간은 3월 말까지다. 온라인 신청은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생활경제과 생활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승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mintop@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