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5일 "전날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환자 나머지 3명의 감염 경로는 설 명절 가족 모임 관련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 3공장 관련 연쇄 감염으로, 모두 가족 관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자가 격리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명절 가족 모임 관련 누적 지표 환자는 16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후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