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25일 온라인 열린 'See What's next Korea'에서 올해 한국 콘텐츠 투자계획을 밝혔다.
앞서 넷플릭스는 2016년 한국 진출 후 콘텐츠 제작 등에 7700억원을 투자했다. 또 경기도 내 두 곳에 스튜디오 임대 계약을 체결했고 제작 스탭과 CG 관계자, 영화학도를 위한 영화제작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민영 총괄은 "국내 제작업계와 동반성장을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올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더 풍성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