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이하 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암바니스가는 인도 서부 항구도시 잠나가르에 113헥타르 규모의 세계 최대 동물원을 건설할 계획이다. 잠나가르는 릴라이언스그룹 계열의 정유회사가 위치한 곳이다.
이 동물원 이름은 가칭 ‘그린 동물보호재활왕국(Greens Zoological Rescue and Rehabilitation Kingdom)’으로 정해졌으며 전세계에서 들여올 100종에 가까운 각종 동물의 안식처가 될 예정으로 2023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