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게임, 신개념 리듬액션 방치게임 ‘아이들클럽’ 사전예약 돌입

핸디커뮤니케이션즈(핸디게임)는 모바일 신작 게임 ‘아이들클럽(Idle Club)’을 원스토어 마켓을 통하여 사전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들클럽’은 캐주얼 풍 디자인 컨셉의 리듬액션과 방치가 결합된 모바일 게임이다. 나만의 클럽을 운영하고 다양한 클럽음악과 리듬 게임, 다양한 직업군의 스탭과 수백 여종의 캐릭터와 댄스, 프랜차이즈 관리와 클럽 꾸미기를 통해 스테이지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온라인에서 수많은 플레이어와 관계를 맺고 클러버들과 다양한 댄스, 클럽 꾸미기를 통한 협력과 경쟁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성장에만 치중한 기존 방치형 게임과는 달리 음악, 댄스와 게임이 결합한 엔터테인먼트 요소와 경영과 리듬게임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게임의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아이들클럽’을 자체 개발한 핸디게임이 서비스와 운영도 맡고 있다. 게임의 안정적 개발을 위하여 SNG게임의 전문 개발팀을 구성하였으며 점진적으로 규모 있고 차별화된 게임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해당 게임은 원스토어를 통하여 유저의 평가 및 선호도 분석을 통한 다수의 컨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예약이 끝나는 2일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무료로 다운로드를 제공한다. 특히 서비스와 함께 게임 전용 커뮤니티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가 상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핸디게임 게임 담당 PM 백철민 팀장은 “게임의 완성도를 위해 모든 음원을 자체 제작하였으며, 아이돌 출신 연예인을 모델로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하는 등 비주얼이 돋보이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 및 아기자기함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이 느껴질 것”이라며 “다양한 게임 내 재미요소와 커뮤니티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