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조달 목표는 최대 5억 달러로 잡고 있다고 테크크런치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어 대변인은 레딧에 새로운 가치평가가 부여되지 않았음을 확인하며 이전에 발표된 60억 달러의 가치평가를 유지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레딧은 알려진 벤처 자금만 8억 달러가 넘는 16년 된 회사이며 새로 유치한 자금은 비디오, 광고, 해외시장 개척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오프라인 게임소매업체 '게임스톱' 주식을 둘러싼 개인투자자 열풍으로 레딧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