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수익 추정치를 앞지르기는 했지만 실적에 대한 실망감에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11%나 급락했다.
그 분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6% 성장했다.
도어대시의 이번 공모는 미국인들이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조치를 취하는 동안 식품 배달 서비스에 크게 의존하면서 발생했다.
도어대시는 4분기 총 주문량이 2억7300만 건으로 전년 대비 233% 증가하는 등 수요가 급증했다.
회사 측은 ”시장이 곧 개방되기 시작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면 정확한 액수는 불분명하지만 소비자 참여도와 평균 주문가격의 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어떠한 시나리오에서도 우리는 마켓플레이스에 대한 마찰을 줄이고 장기적 소비자 채택을 촉진할 요소인 선택, 경험, 가치에 대해 실행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도어대시는 지난해 12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아다르카르는 분석가들에게 도어대시가 운전자의 최소 수익과 추가적인 혜택과 같은 대부분의 비용을 흡수하여 규모를 계속 우선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더 주문하기를 원할 것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을 위해 낮은 가격을 유지하는 것이 상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