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농협금융은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지난 2월 26일 농협은행 등 자회사 리스크관리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리스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채운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장은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건전성 악화 가능성에 앞서 대응하고 손실흡수능력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금융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해 손실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잠재위험자산 모니터링과 리스크 취약자산에 대한 감리를 강화하는 등 농협금융의 자산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관리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