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위원회인 인공지능에 관한 국가 안보위원회(National Security Commission on 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NSCAI)는 국가안전보장과 국방분야의 관점에서 AI와 관련기술의 개발을 검토할 목적으로 지난 2018년에 설립됐으며 미국 구글의 전 최고경영자(CEO)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NSCAI는 대학의 연구비와 파트너십에 대해 지금이상의 정보공개를 의무화하는 것 이외에 개인과 각 기관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도록 제언했다.
최종보고서의 초안에는 AI분야에 있어서 경쟁과 반도체의 공급망에 대한 제안도 포함돼 있다. NSCAI는 1일 최종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하고 이후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