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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할리우드 다둥이 스타 알렉 볼드윈-힐라리아 부부, 여섯 째 아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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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할리우드 다둥이 스타 알렉 볼드윈-힐라리아 부부, 여섯 째 아이 공개

할리우드 스타 알렉 볼드윈과 힐라리아 볼드윈 부부가 지난 1일 여섯째 아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힐라리아 볼드윈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할리우드 스타 알렉 볼드윈과 힐라리아 볼드윈 부부가 지난 1일 여섯째 아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힐라리아 볼드윈 인스타그램 캡처
할리우드 스타 알렉 볼드윈(62)과 힐라리아 볼드윈(36) 부부가 최근 여섯 번째 아이 사신을 공개했다.

CBS 뉴스는 1일(현지 시간) 팟캐스트 공동 쇼호스트이자 유명 요가강사인 힐라리아 볼드윈 (Hilaria Baldwin)과 남편 알렉 볼드윈 (Alec Baldwin)이 다섯째 아이를 얻었다고 밝힌 지 5개월 만에 이날 여섯 번째 아이를 맞이한 사실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힐라리아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알렉 사이에 낳은 자녀 7세 카르멘, 5세 라파엘, 4세 레오나르도, 3세 로메오, 1세 에두아르도 등 다섯 자녀를 포함해 신생아와 함께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사진에 "7♥Alec"라고 캡션을 달았다.

앞서 알렉 볼드윈과 힐라리아 부부는 지난해 9월 다섯 번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신생아는 알렉 볼드윈의 일곱 번째 아이가 될 것"이라며 "그는 전처인 킴 베이싱어 사이에 25살 난 딸 아일랜드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알렉 볼드윈은 26세 연하의 힐라리아 토마스와 지난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1년만인 2012년 6월 결혼에 골인했다.

알렉 볼드윈은 1985년 영화 '포위된 사랑으'로 데뷔했다. '마이애미 블루스'(1990) 등을 비롯해 '맨 인 블랙3'(2012), '보스 베이비'(2016) 등 수많은 영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과 2018년 영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Mission: Impossible – Fallout)에서 앨런 헌리 역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