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글로벌연수사업은 한국의 경험을 공유해 개도국의 경제사회개발에 필수적인 인적자원개발과 제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에는 비대면 온라인 연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책임자인 임원선교수(사회복지학과)는 ‘이번 연수과정을 통해 콩고 사회보장제도 개선과 이행에 따른 빈곤감소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대는 지난해 KOICA 글로벌 연수기관으로 선정돼 아제르바이잔 여성관련 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별 선호에 따른 낙태 예방정책 온라인 연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 중간관리자 대상 2차 온라인 연수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