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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이, 배터리 전압 안정기 하나면 '車 성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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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이, 배터리 전압 안정기 하나면 '車 성능 UP'

3월 말까지 3만 원 할인 이벤트
출력, 연비, 가속, 시동, 수명 등 향상

자동차 배터리 전압 안정기 '배터리가이'. 사진=배터리가이이미지 확대보기
자동차 배터리 전압 안정기 '배터리가이'. 사진=배터리가이
자동차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조 장치의 인기가 늘고 있다.

자동차 배터리 전문업체 배터리가이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달 말까지 배터리 전압 안정기 '배터리가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보조형 전압 안정기 배터리가이는 자동차 배터리에 추가로 장착하는 전압 안정기로 자동차 출력 증강과 연비 향상, 부드러운 가속, 시동력 향상, 배터리 수명 연장, 배터리 복원(성능 회복), 소음과 매연 감소 등에 도움을 준다.

특히 주행 중 변속 시점에서 변속이 되지 않고 속도는 그대로인데 공회전(RPM)만 상승하는 미션 슬립 현상을 최소화해 차량의 주행력과 안정성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 배터리에 전압 안정기 '배터리가이'를 장착한 모습. 사진=배터리가이이미지 확대보기
자동차 배터리에 전압 안정기 '배터리가이'를 장착한 모습. 사진=배터리가이


장착 또한 기존 배터리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전문가가 아닌 사람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고 탈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실제 구매자들 후기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자동차 성능이 향상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가이 관계자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배터리가이를 개발하게 됐다"라며 "간단한 설치로 자동차의 여러 성능을 강화해줄 수 있고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 등록 필증을 받아 제품의 신뢰성을 높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현직 레이서들도 배터리가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라며 "자동차 전문가들도 인정한 제품인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터리가이 홍보모델 송수빈이 배터리 전압 안정기 '배터리가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배터리가이이미지 확대보기
배터리가이 홍보모델 송수빈이 배터리 전압 안정기 '배터리가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배터리가이
아울러 배터리가이 홍보모델로 발탁된 레이싱모델 송수빈은 "배터리가이를 장착해 보니 미션 슬립 현상도 줄고 부드러운 시동과 가속, 그리고 오디오 출력 향상까지 도움이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배터리가이를 통해 자주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터리가이의 국내 판매 가격은 15만9000원이며 이달 말까지 12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