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센터에 등록된 급식소 399곳 원장을 대상으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교육을 시청할 수 있다.
과정 마지막에는 급식소 운영에 대한 문의사항을 듣고 즉시 답변할 수 있도록 Q&A 코너도 마련했다.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급식환경 변화에 따라 이에 맞는 위생관리와 영양지원 방법 등을 교육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며 “원장들과 함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해 앞으로도 어린이급식소의 급식 수준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