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각) CNBC의 '매드머니' 진행자인 크레이머는 "경제가 과열 또는 냉랭해지든 상관없이 잘 나가는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P 지수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
크레이머는 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도입으로 경제가 정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상호아으로 낙관적인 쪽과 신중한 쪽 사이에 줄다리기가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텍사스 주지사와 미시시피 주지사는 마스크 착용 의무와 주 내의 모든 사업 활동 제한을 철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크레이머는 "그들은 우리가 곧 마스크를 찢고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하는데, 이것이 바로 현재 시장의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시장의 순간은 여전히 위험에 취약하다"고 경고했다.
"아직도 잘못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다"라고 크레이머는 투자에 주의를 당부했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