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브 안데르센 삼청동 플래그쉽 스토어는 북유럽 특유의 미니멀함과 빈티지적인 섬세함이 돋보이는 덴마크 시계 브랜드 스코브 안데르센을 직접 경험하고 시계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단순한 시계 매장이 아닌 경험과 소통을 키워드로 구성된 이번 삼청동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각종 스트랩을 착용해 볼 수 있는 시계 스트랩 체험존과 가죽 스트랩 손질을 받을 수 있는 스트랩 케어존, 편안한 소파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시계에 대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매장에 상주하는 클래식 슈트 전문가를 통해 정통 클래식 슈트부터 비즈니스 및 캐주얼 복장에 어울리는 시계 코디까지 조언받을 수 있다.
삼청동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스위스 메이드 제품인 1971 컬렉션과 1926 At'SEA 그린 등 신제품을 포함한 전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스코브 안데르센은 삼청동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3월 말까지 매장을 방문한 후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1815 크로노그래프 등 시계 5점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스코브 안데르센은 오늘과 내일, 그리고 앞으로도 그 멋을 더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더한 바우하우스 풍의 시계와 다이버 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