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유안타증권, 해외주식 등 다양한 기초자산의 파생결합증권 5종 공모

공유
0

유안타증권, 해외주식 등 다양한 기초자산의 파생결합증권 5종 공모

유안타증권은 5일까지 총 120억 원 규모로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5종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유안타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유안타증권은 5일까지 총 120억 원 규모로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5종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5일까지 총 120억 원 규모로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5종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해외 주식을 기초자산으로한 상품에는 ELS 제4722호가 있다.

이 상품은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Micron Technology,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 (6개월, 12개월), 75%(18개월, 24개월, 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14.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상환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2.00%(연 14.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720호와 ELS 제4721호는 국내 지수와 국내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ELS 제472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6.1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30%(연 6.1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72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우리금융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8.7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6.10%(연 8.7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이들 상품은 모두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까지 날 수 있는 상품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