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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승률 상위 종목...NE능률, 금강철강, 푸른저축은행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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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승률 상위 종목...NE능률, 금강철강, 푸른저축은행 '급등'

8일 코스닥 시장에서 윤석렬 테마주로 부상한 NE능률 외에도 금강철강이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료=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8일 코스닥 시장에서 윤석렬 테마주로 부상한 NE능률 외에도 금강철강이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료=한국거래소
최근 글로벌 철강 가격의 강세로 국내 철강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세 보이고 있다.

8일 코스닥 시장에서 철강제 관련 기업인 금강철강이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금강철강은 전 거래일 보다 27.38% 상승한 549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에 근접했다.

금강철강은 철강재 판매업, 자동차 및 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의 목적으로 지난 1977년 설립되었으며, 2002년 코스닥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자동차, 가전, 건설, 산업용기 등의 산업원자재인 코일을 자동화 기계설비를 갖추고 수요자가 원하는 규격으로 전·절단 가공하여 공급하는 것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데, 포스코의 판매점으로서 전량 포스코로부터 원재료를 공급받아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다.

8일 오전 11시 3분 현재 코스닥 상승률 상위 50개 종목은 다음과 같다.

표기 순서는 상승률 순위, 종목명, 현재가, 상승률 순이다.

1위 NE능률 7510원 ( 29.93% ), 2위 금강철강 5490원 ( 27.38% ), 3위 푸른저축은행 11500원 ( 25.55% ), 4위 서연탑메탈 13700원 ( 22.87% ), 5위 에코캡 5040원 ( 21.89% ), 6위 서울옥션 10900원 ( 19.39% ), 7위 신원종합개발 6980원 ( 17.31% ), 8위 SBI인베스트먼트 1555원 ( 15.19% ), 9위 랩지노믹스 17650원 ( 14.61% ), 10위 제일테크노스 9270원 ( 13.05% )
11위 레인보우로보틱스 26700원 ( 13.38% ), 12위 아이크래프트 4645원 ( 11.52% ), 13위 모베이스전자 3265원 ( 10.68% ), 14위 진바이오텍 5650원 ( 10.57% ), 15위 구영테크 5530원 ( 10.71% ), 16위 네오위즈 24100원 ( 10.3% ), 17위 KMH 12400원 ( 9.73% ), 18위 한국경제TV 6330원 ( 8.21% ), 19위#인트론바이오 25400원 ( 8.55% ), 20위 대한그린파워 1630원 ( 8.31% )

21위 크루셜텍 1070원 ( 8.3% ), 22위 코이즈 4700원 ( 8.05% ), 23위 부방 2655원 ( 7.71% ), 24위 파세코 19200원 ( 7.56% ), 25위 팬엔터테인먼트 8290원 ( 8.08% ), 26위 케이피에스 15700원 ( 7.53% ), 27위#유틸렉스 45750원 ( 7.65% ), 28위 한네트 11200원 ( 6.67% ), 29위 모베이스 4200원 ( 7.14% ), 30위 우주일렉트로 25650원 ( 7.32% )

31위 윈팩 2945원 ( 7.29% ), 32위 비에이치아이 3340원 ( 6.54% ), 33위 골든센츄리 490원 ( 6.75% ), 34위#레몬 8710원 ( 6.87% ), 35위 유에스티 5700원 ( 6.34% ), 36위 한국알콜 13750원 ( 6.59% ), 37위 흥구석유 7870원 ( 6.93% ), 38위 아이엠이연이 5780원 ( 6.45% ), 39위 모비릭스 23300원 ( 6.64% ), 40위 대성파인텍 2670원 ( 6.16% )

41위 아이엠 1100원 ( 6.28% ), 42위 큐렉소 8370원 ( 6.22% ), 43위 중앙에너비스 9800원 ( 6.52% ), 44위 메디아나 13800원 ( 6.15% ), 45위 팜스토리 1855원 ( 6% ), 46위 소룩스 18600원 ( 5.68% ), 47위 오르비텍 6700원 ( 5.85% ), 48위 제로투세븐 11000원 ( 6.28% ), 49위 흥국에프엔비 3555원 ( 5.8% ), 50위 우리로 1620원 ( 5.88% )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