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비즈니스 등 외신은 8일(현지시간) 애플이 한 때 가장 강력했던 아이맥 프로를 더 이상 만들지 않는다며 기존 재고 소진시까지만 구입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4999달러(한화 약 570만 원) 표준 모델은 애플 웹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지난해 8월에 애플은 27인치 아이맥(iMac)을 선보였지만, 판매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애플은 M1 칩이 탑재된 아이맥과 맥프로를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외신은 애플이 21.5인치와 27인치 모델을 대체하기 위해 올해 새로운 아이맥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