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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개똥쑥' 다음은 '비타씨'?…탄력 앰플 20만 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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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개똥쑥' 다음은 '비타씨'?…탄력 앰플 20만 개 판매 돌파

출시 1년 만에 20만 개 판매 후 후속 제품도 호평

미샤의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 제품. 사진=에이블씨엔씨이미지 확대보기
미샤의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 제품. 사진=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는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이 올해 2월 말 기준으로 20만 개 판매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1년 만의 성과다.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은 영국산 순도 99% 비타민C와 콜라겐 등을 안정화한 '비타C 리포솜 포뮬러'를 함유한 제품이다. 피부를 칙칙하게 하는 기미나 잡티, 착색 부위 등을 밝히고 동시에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한국 피부 과학 연구원에서 10중 잡티와 탄력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미샤는 해당 제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고 후속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비타씨플러스 청결 패드’와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집중앰플’ ‘비타씨플러스 이레이저 토닝 크림’ 등이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이어 경남제약과 손을 잡고 '리얼 비타씨 박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경남제약의 '레모나산'과 미샤의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앰플 등 5품목으로 구성했다.

이준성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부문장은 “비타씨 탄력 앰플은 잡티와 탄력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데다 자극이 적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개똥쑥에 이어 아텔로콜라겐, 비타씨 등 미샤의 새로운 제품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