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업무의 특성상 타 업종에 비해 사업 운영과 종사에 필요한 법령, 행정정보 취득이 어려운 화물운수 사업자와 종사자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1:1 채팅 코너를 통해 복잡하고 전문적인 화물운수 관련 법령에 대한 문의할 수 있으며 화물운수 제도에 관한 건의도 가능하다.
계양구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를 통해 해당 사업자와 종사자의 권익이 보호되기를 바란다”면서 채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