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라 CEO는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채널12 방송과 인터뷰에서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접종 허용 예상 시기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또 부를라 CEO는 그보다 더 어린 초등학생에 대한 자사 백신 접종 허용은 올해 연말께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화이자는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해 사용승인을 받았고, 지난해 12월부터 12∼16세 아동 청소년 대상 임상을 추가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