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의 신제품으로 마시는 제형의 '프리미엄 콜라겐 앰플 4000'을 선보인다.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신제품인 이너뷰티 제품 '프리미엄 콜라겐 앰플 4000'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품은 마시는 고함량 콜라겐으로 동국제약 제품 중 최대 함량인 4000㎎의 콜라겐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국제약은 이탈리아 LAP(Lapi Gelatine)사의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사용해 제품을 제조했다.
여기에 제품은 유럽산 엘라스틴, 비오틴 등 다양한 기능성 원료와 함께 에리스리톨, 사과농축액을 넣어 칼로리와 비린내를 줄였다. 프랑스산 병풀추출물은 피부 노화 억제 인자인 제1형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하고 비정상적인 콜라겐 축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피부 건강과 미용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콜라겐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기준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여러 기능성 원료는 물론 프랑스산 병풀추출물과 동국제약의 피부과학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제품이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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