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편의 삼박자 갖춘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23~25일 정당계약

1순위 청약 경쟁률 평균 9.41대 1을 기록한 금호건설의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가 오는 23~25일 사흘간 정당계약에 들어간다.

대구시 남구 이천동 일대에 ‘배나무골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8층, 6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433가구 규모이다.
일반분양분은 270가구이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공급물량은 ▲59㎡A 73가구 ▲59㎡B 4가구▲73㎡ 104가구 ▲74㎡78가구 ▲84㎡ 11가구이다.

금호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난 4~5일1순위 청약 접수 결과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179가구모집에 1684명이 몰려 최고 112대 1, 평균 9.41대 1의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면서 “23~25일 계약도 순조롭게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2023년 8월 입주 예정인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는 수성구·중구와 가까워 수성구의 교육 인프라와 함께 대백프라자·경북대병원·영남대의료원·현대백화점·동성로 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대구지하철 3호선 대봉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데다 달구벌대로·명덕로·신천대로와도 가까워 대구 전역과 시외로 이동이 수월하다.

교육 환경은 단지 주변으로 어린이집부터 유치원, 대봉초·대구중·대구고·경북여고·경북대사대부고·대구교대 등이 있다. 신천수변공원도 인접해 있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가구 대부분은 판상형 구조로설계돼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며, 파우더룸·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넉넉히 제공된다.
단지 부대시설로는 레인보우가든·쌈지쉼터·키즈스테이션·어린이집·경로당·피트니스센터·어린이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태양광발전설비·에너지절감시스템·무인택배·홈네트워크·사물인터넷(IoT)가전을 음성인식 스피커와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어·관리하는 스마트홈시스템도 적용된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견본주택은 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 2213에 위치해 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