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스마트저축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미래그룹으로 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3월부터 김영규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김 대표는 기업은행 지점장, 본부장, 부행장을 거쳐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김 대표는 "'미래로 도약하는 서민금융의 리더'라는 비전에 따라 유관기관과 기업 간의 협약을 통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지역 중소상공인 및 개인 근로자 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