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적극행정 정부포상은 창의적·적극적 업무수행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자를 선발, 표창하여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이승혁 주무관은 기초생활 인프라시설이 열악한 효성마을의 도시재생을 위해 기초조사, 사업계획서 작성, 공모신청을 직접 진행해 용역비 예산을 절감하고 관행적인 사전 행정절차를 탈피한 능동적인 업무추진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위해 노력했다.
이승혁 주무관은 “공모 수행과 행정절차 이행 과정에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효성마을 주민 공동체를 구성하고 마을 활성화에 기여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