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19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국내 아티스트 5인과 함께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옥션 프리뷰(Auction Preview)'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여기에 로얄살루트는 두 번째 아트 전시회인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로 한 단계 더 진화한 예술적 행보를 펼치고 있다. 김선우, 아드리안 서, 275c, 콰야, 성낙진 등 국내 컨템포러리 아트 분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힘을 모아 국내 위스키 애호가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미 지난 1월 4일 첫 협업 작품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1개씩 총 10개의 작품을 디지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된 디지털 콘텐츠를 선호하는 MZ세대가 럭셔리 위스키와 예술을 더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위스키의 왕'으로 불리는 로얄살루트의 상징성에 맞춰 'The King of Whisky'를 주제로 5명의 아티스트가 로얄살루트의 전 라인업에서 영감을 얻은 현대적인 예술작품을 완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21년부터 시작하는 로얄살루트의 21년 라인업부터 고연산의 하이엔드 컬렉션까지 평소 감상할 기회가 적었던 최상위 제품들을 예술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여기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총 10개의 아티스트 협업 작품 공개를 기념해 지난 19일 옥션 프리뷰를 마련했다. 옥션 프리뷰는 로얄살루트 21년 컬렉션, 하이엔드 컬렉션, 피나클 컬렉션 등 특별한 공간에서 로얄살루트 전 제품과 아티스트 협업 작품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아트 콜렉터들이 이번 협업 작품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다가온다. 이번 옥션 프리뷰에서 감상한 총 10개의 작품들은 오는 4월 7일 서울옥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경매를 거쳐 소장할 수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