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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한화건설, 천안 신흥주거지에 중대형 아파트 602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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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한화건설, 천안 신흥주거지에 중대형 아파트 602가구 공급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4월 분양…두정동·신부동 더블생활권에 녹지환경‧광역교통망 강점

한화건설이 충남 천안의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두정지구 일대에서 중대형 단지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를 선보인다.

◆ 공급가구 수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 수는 ▲76㎡ 123가구 ▲84㎡A 195가구 ▲84㎡B 27가구 ▲104㎡ 98가구 ▲113㎡A 128가구 ▲113㎡B 28가구 ▲159㎡A 2가구 ▲159㎡B 1가구로, 전체 물량의 약 80%가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천안 지역 내 중대형 아파트는 노후 단지가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는 물론 면적을 넓혀가길 희망하는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 입지 개발 호재

한화건설이 다음달 분양 예정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투시도. 사진=한화건설이미지 확대보기
한화건설이 다음달 분양 예정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단지가 조성되는 신두정 일대는 현재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며 1만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난 2019년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과 함께 신두정지구 내에서 약 1700가구 규모의 포레나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또한, 오는 8월 인근에 ‘한화 포레나 천안백석’(가칭) 공급도 앞두고 있어 천안 지역 내 포레나 아파트의 브랜드 위상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 주변 주거환경

단지는 도심권에 위치해 교통 인프라가 뛰어나다.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천안·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도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 이용도 가능하다.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교육 환경도 좋다. 인근에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가 있으며, 북일여고와 천안신부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단국대·호서대·백석대 등 대학교도 가깝다.

또한, 두정동과 신부동의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으로, 반경 3㎞ 이내 신세계백화점·롯데마트·이마트 등의 대형쇼핑시설, 단국대병원·대전대 천안한방병원 등 의료시설, 메가박스·CGV·신부문화거리 등 문화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 혜택도 강점이다. 단지 옆 어린이공원(예정)을 비롯해 단지 앞으로 흐르는 천안천 산책로를 따라 천호저수지와 천호지생활체육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도솔광장은 야외공연장, 인공암벽장, 반려견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 단지 설계 특징


오는 2023년 12월 입주 예정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전 가구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해 넉넉하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전 가구가 4~6베이(Bay)의 평면으로 구성된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설계가 반영된다. 입주민을 위한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보안 시스템 등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최첨단 시스템도 선보인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공급돼 지역 주민들 관심이 높다”면서 “1만여 가구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신두정 핵심 입지에 공급 비율이 낮았던 중대형 위주로 조성돼 희소성도 크다”고 소개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오는 4월 분양 예정이며,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7번지에 마련돼 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