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0.12%(100원) 상승한 8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침없는 상승세에 10만 원 돌파 예상했던 투자자들은 이후 3개월 동안 8만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증권업계는 삼성전자의 실적이 2분기 반도체 가격 반등 사이클에 진입하면 분기 영업이익 10조원 시대로 재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9만 원 돌파는 낙관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증권사 23곳이 제시한 삼성전자 목표주가 평균치는 10만5870원 이다.
이날 삼성전자 외에도 씨젠,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 등 바이오 관련 종목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포털사가 집계하는 검색량 기준 상위 20개 종목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1위 삼성전자 84800원, (0.12%), 2위 카카오 556000원, (1.46%), 3위 씨젠 172000원, (2.99%), 4위 SK바이오사이언스 127000원, (1.2%), 5위 셀트리온 314000원, (0.8%)
6위 HMM 30700원, (0.66%), 7위 아주IB투자 8880원, (7.38%), 8위 셀리드 75300원, (3.72%), 9위 한화투자증권 6800원, (4.94%), 10위 우리기술투자 12050원, (0.84%)
11위 SK이노베이션 243000원, (-0.21%), 12위 디피씨 19100원, (-1.29%), 13위 LG전자 160000원, (2.24%), 14위 현대바이오 49800원, (2.79%), 15위 현대차 230500원, (-0.43%)
16위 동신건설 63600원, (10.42%), 17위 LG화학 815000원, (0.62%), 18위 기아 86400원, (-0.8%), 19위 진매트릭스 14650원, (3.9%), 20위 NAVER 384000원, (0.66%)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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