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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시승기] 포드 레인저 '랩터·와일드트랙', 매운맛과 순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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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시승기] 포드 레인저 '랩터·와일드트랙', 매운맛과 순한맛

포드 레인저 '랩터·와일드트랙', 매운맛과 순한맛. 사진=글로벌모터즈이미지 확대보기
포드 레인저 '랩터·와일드트랙', 매운맛과 순한맛. 사진=글로벌모터즈
포드 코리아가 극한의 오프로드(험로)도 거침없이 돌파하는 '랩터'와 뛰어난 견인력을 지닌 '와일드트랙' 두 모델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글로벌모터즈가 인천 중구 을왕동에서 만난 뉴 포드 레인저 랩터는 한 마디로 '매운맛'이었다.
반면 뉴 포드 레인저 와일드트랙은 비교적 '순한맛'에 가까웠다.

이날 진행된 미디어 시승회를 통해 뉴 포드 레인저 랩터와 와일드트랙을 먼저 만나봤다.

두 모델 모두 2.0리터 바이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13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내며 동급 배기량 기준으로 가장 뛰어난 동력 성능을 갖췄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