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S+]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전 단독중계 푸보TV 12.61% 폭등… 허니웰, 투자등급 상향으로 3.24% 상승

[뉴욕증시S+]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전 단독중계 푸보TV 12.61% 폭등… 허니웰, 투자등급 상향으로 3.2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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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피브이에이치 PVH PVH 5.681%

태피스트리 TPR Tapestry 3.597%

시그나 CI Cigna 3.295%

갭 GPS Gap 3.279%

IPG포토닉스 IPGP IPG Photonics 3.262%

-하락 상위 5개 종목
몰슨쿠어스 TAP Molson Coors Beverage -3.063%

콘아그라브랜즈 CAG Conagra Brands -2.976%

베이커휴즈 BKR Baker Hughes -2.897%

캐봇오일&가스 COG Cabot Oil & Gas -2.633%

발레로에너지 VLO Valero Energy -2.456%


-상승 상위 5개 종목

모더나 MRNA Moderna 5.258%

얼라인테크놀로지 ALGN Align Technology 2.92%

코파트 CPRT Copart 2.688%

옥타 OKTA Okta 2.424%

아마존 AMZN Amazon.com 2.21%

-하락 상위 5개 종목

펠로톤 PTON Peloton Interactive -4.061%

트립닷컴 TCOM Trip.com Group -3.476%

바이두 BIDU Baidu -3.131%

줌비디오 ZM Zoom Video Communications -2.605%

자일링스 XLNX Xilinx -2.297%


-상승 상위 5개 종목

허니웰 HON Honeywell International 3.238%

유나이티드헬스 UNH UnitedHealth Group 3.127%

세일즈포스 CRM Salesforce.Com 3.043%

애플 AAPL Apple 2.021%

인텔 INTC Intel 1.805%

-하락 상위 5개 종목

월그린부츠 WBA Walgreens Boots Alliance -1.113%

존슨앤드존슨 JNJ Johnson & Johnson -1.055%

보잉 BA Boeing -1.016%

블록터앤드갬블 PG Procter & Gamble -0.648%

버라이즌 VZ Verizon Communications –0.191%

미국 텔레비전 스트리밍 업체 푸보TV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전 단독중계권을 땄다는 소식에 12.61% 폭등했다. 도이치방크가 투자등급을 올린 허니웰은 3.4% 급등했다.

9일(현지 시각) 뉴욕 주식시장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가 재점화 되며 국채금리가 상승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적 기조와 경기 개선 기대감으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주요 기술주는 강세를 보였다. 아마존은 앨라배마주 노동조합 투표에서 반대표가 우세했다는 소식으로 2.21% 급등했다. 애플은 2.02% 상승했고 넷플릭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0.13%, 1.03% 올랐다. 반면 페이스북은 0.18% 내렸다.

전기차 관련주도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테슬라 주가는 0.99% 하락했고, 전날 상승세를 보였던 카누와 로즈타운모터스는 각각 5.42%, 4.87% 떨어졌다. 하일리온, 퀀텀스페이프, 피스커도 3%대 하락세를 보였다.

여름철 여행 재개가 기대되는 카니발은 월가에서 잇따라 투자등급을 올리며 2.59% 상승했다.

보복소비가 기대로 태피스트리, 메이시, 갭 등 백화점과 소매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7.03포인트(0.89%) 상승한 3만3800.60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1.63포인트(0.77%) 오른 4128.80에 마쳤다. 두 지수는 모두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70.88포인트(0.51%) 상승한 1만3900.19로 집계됐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1.96%,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3.12%, 2.71% 상승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