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등에 따르면 소피아 찬 홍콩 보건장관은 9일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측에 연말 예정된 백신 배송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관련주로는 SK케미칼 진매트릭스 유나이티드제약 에이비프로바이오가 거론된다.
SK케미칼은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 98.04%를 보유중이며 9일 1.96% 내려 26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나이티드제약은 1.82% 상승, 에이비프로바이오 2.57% 올랐다.
백시텍의 지분 5% 가량을 보유중인 진매트릭스는 3.19% 올랐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