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다수 나오는 등 7명이 추가 발생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증평의 모 교회 내 카페를 방문했던 50대는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5일부터 기침과 오한 증상이 나타났다.
지난달 29일 확진된 한화 보은사업장의 50대 직원(충북 2140번)의 20대 자녀 A씨도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A씨는 자가격리 중 기침, 인후통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이같이 나왔다.
지난 4일 무증상 감염된 40대(충북 2259번)의 40대 지인도 확진됐다. 그는 기침, 오한 증상을 보였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후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만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