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계 맥쿼리그룹은 국내 운용사업의 효율적 사업 재편 일환으로 맥쿼리 투자신탁운용의 매각을 추진했고 지난해 11월 파인만인베스트의 PEF가 인수했다.
파인만자산운용은 기존 포트폴리오 외에 기업금융, 부동산, 구조화 상품, 신성장벤처투자, PE 등 대체자산으로의 차별화된 상품전략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인만자산운용은 라임과 옵티머스 사태로 사모펀드 시장이 위축된 상태에서 종합자산운용사의 지위를 적극 활용, 대체자산의 공모화 비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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