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운영사인 싸이월드제트는 12일 자료를 통해 “싸이월드의 재화는 대형 게임사와 상호 재화 호환을 진행하고 있다”며 “싸이월드 재화가 사용 가능한 생태계가 더 확장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싸이월드제트는 크리에이터 육성기업 MCI재단과 함께 싸이월드 서비스를 활용한 블록체인 서비스도 협의하고 있다고도 했다. 싸이월드제트 측은 "싸이월드 블록체인은 카카오 클레이튼 같은 메인넷을 추구한다"며 "파트너사 발굴을 통한 블록체인 생태계 형성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