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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아모르파티' 3회 최정윤, 배슬기와 강렬한 첫만남…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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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아모르파티' 3회 최정윤, 배슬기와 강렬한 첫만남…인물관계도

1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3회에는 도연희(최정윤)가 남편 장준호(박형준)의 썸녀 강유나(배슬기)와 강렬한 첫만남을 갖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3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3회에는 도연희(최정윤)가 남편 장준호(박형준)의 썸녀 강유나(배슬기)와 강렬한 첫만남을 갖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3회 예고 영상 캡처
1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극본 남선혜, 연출 배태섭) 3회에는 도연희(최정윤 분)가 남편 장준호(박형준 분)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썸녀 강유나(배슬기 분)와 강렬한 첫 만남을 갖는다.

준호는 10년 전 강제 이별했던 유나를 술집으로 불러낸 뒤 "사과하고 싶었다"고 밝힌다.
유나는 "이미 지난일인데요. 뭘"이라며 쿨하게 대답한다.

이에 장준호는 "괜찮다면 가끔 만날 수 있느냐? 오빠처럼. 인생 선배처럼"이라며 유나에게 감춰뒀던 속내를 드러낸다.

한편, 도연희는 준호가 10년 전 유나에게 선물로 받았던 'JH'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넥타이를 맨 것을 보고 "못 보던 넥타인데"라며 준호 눈치를 살핀다.

당황한 장준호는" 이거?"라고 놀란 척 하면서 도연히에게 다른 말을 둘러댄다.

마침내 도연희는 남편 장준호가 선물로 사준 옷을 교환하기 위해 유나가 일하는 의상실을 방문한다.

유나는 자신이 추천해준 옷을 들고 온 도연희가 장준호 부인임을 알아보고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건넨다.
도연희는 유나가 10년 전 남편 장준호와 불륜이었음을 알고 의상실을 찾은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아모르파티'는 평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최정윤, 박형준, 배슬기, 안재모가 호흡을 맞추는 '아모르파티'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인물관계도. 사진=SBS이미지 확대보기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인물관계도. 사진=SBS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