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PC MMORPG(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ELYON)’이 13일(현지 시각), 북미,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엘리온’은 2021년 북미 유럽 서비스를 목표로 영어 및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총 4개 언어로 제공되며, 카카오게임즈의 풍부한 현지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이용자 환경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